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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품질, 즉 음질을 좌우하는 것은 아래 다섯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1. 녹음 방식, 녹음 당시 장비의 품질, 음원 한 곡의 탄생은 녹음실에서 시작됩니다.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보컬 등 따로따로, 순서대로 녹음실에 들어가 녹음을 진행하며 믹싱을 거쳐 하나의 트랙으로 합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튀는 소리을 잡고, 각 악기의 볼륨이나 음정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마스터링 작업을 하죠. 이후 매체로 저장되어 대중에게 판매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머나먼 옛날에는 악기별로 따로 녹음을 하지 않고 큰 녹음방에 모두 모여 한번에 녹음을 했어요. 다만 한번에 녹음을 하면 여러대의 마이크를 곳곳에 놓고 사용하기에 잡음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 중 누군가 한명이 틀린다면 다시 처음부터 녹음을 했더랬죠.(ᅮᅮ) 그런 이유로 예전 곡들을 들어보면 가끔 자르고 이어붙인 티가 많이 납니다. 당시 녹음 기술의 문제이지요. 모두의 연주가 완벽할 순 없기에, 그러므로 한방 녹음은 음악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분명하겠지요. 녹음실에서 처음 녹음할 당시 악기 품질,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 믹서 등 장비의 질, 그리고 녹음을 총괄하는 엔지니어의 녹음기술 등이 곧 음질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 옛날에는 악기와 장비들의 상태가 좋지 못했으니 지금 들으면 음질이 썩 좋진 않죠. (모든 옛날노래가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랜드피아노같은 경우 옛날에 조율비가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조율이 안된 채 그냥 녹음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피아노 튜닝이 안된 상태에서의 녹음사례를 보면, 이선희님의 제이에게, 이문세님의 광화문연가, 그리고 피아노는 나오지 않지만 서울대트리오의 젊은연인 등의 음원에서 49번째 건반 A(라) 음정이 국제 표준음 규격 440hz 에 맞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직업이 저같은 사람만 그런걸 따지겠지만요.) 뭐 음정이야 음질하고는 틀린 개념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만, 그 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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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녹음실의 퀄리티, 악기 등 주변 시설물이 열악했다는 분명한 증거죠. (아니면 울적한 느낌이 들게 하기 위해 일부러 튜닝을 안했을 수도 있는걸까요?ᄒᄒ) (실제로 요즘노래인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도 음정이 5분의 1 key 정도 낮습니다.) 2. 저장매체 저장매체는 음질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옛날엔 LP나 카세트테이프 등 아날로그방식으로 저장하여 발매를 했었습니다. 요즘엔 디지털 Wave 사운드로 원음 소스를 잡고, 이것을 MP3로 압축하거나 CD로 구워서 발매가 되죠. Wave 파일 많이 들어보셨죠? 음악 한 곡의 용량이 대략 30~35MB 정도 될겁니다. 700MB짜리 CD에 오디오 파일로 구우면 15~20곡 정도 들어가죠. 20년 전만 해도 상용화된 MP3 플레이어의 저장공간은 불과 128MB ~ 256MB 정도였습니다. wave파일 기준 5~10곡 밖에 못들어가는 거죠. wave 사운드는 1초에 수만개의 진동을 저장합니다. 이를 1초안의 수천개 단위 (10분의 1정도)로 자르고 줄여 만든게 바로 MP3파일입니다. (손실된 음원) 그래서 용량도 10분의 1 수준인 3~4MB정도이죠.(128kbps 기준) kbps(킬로바이트퍼세컨)은 비트레이트로, 1초안에 담겨있는 용량을 뜻하는데, 크면 클수록 많은 양의 진동을 담아내서 세밀한 사운드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wave파일과 mp3파일의 음질을 사람의 귀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이는 아래 5번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차에서 들으실 USB에 mp3파일을 넣으실 때 꼭 확인하세요. (파일의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자세히 → 오디오의 비트전송률 확인 가능) 128kbps 이거나 그 이하라면 아무리 좋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재생해도 좋은 음질일 수 없습니다. 되도록 192kbps 이상 되는것을 다운받으셔서 USB에 넣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유튜브를 통해 mp3 파일을 다운받으셨다면 그 음질은 128~225kbps정도 일겁니다. 즉 유튜브에서 320kbps짜리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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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다운받으셨다 하더라도 결국 용량만 뻥튀기 된 것일 뿐 실제로의 음질은 128~225kbps입니다. 또 음악을 올린 업로더가 128kbps를 올렸다면 320kbps로 다운받더라도 역시 용량만 늘린 128kbps입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HD 사운드라고 해서 음원이 올라오던데 실제로 320kbps(HD) 음원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 될 때 자동으로 128~225kbps 정도로 변환되어 올라간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다운로드 받으실 때 반드시 되도록 정상적인 경로로 다운받으시길 추천합니다. Flac파일은 CD에 담겨진 음원을 샘플레이트 및 비트레이트 손실 없이 거의 원음으로 뽑아내는 포멧으로, wave 파일과 비슷합니다. 무손실 음원이라고 해서 음질을 중요시하는 분들께서 요즘 많이들 찾으시죠. 들어보시면 음질이 더 선명하고 공간감(?)이 살아있습니다. 가끔 웹상에서 CD를 보유하신 분들이 Flac파일로 변환하여 토x트 등으로 인터넷에 유포하죠. 즉 CD를 보유하지 않으셨다면 이 파일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날로그 매체인 카세트 테이프는 늘어지기 전까지는 그냥 녹음 당시 환경 그 자체를 들려줍니다. LP도 마찬가지지만 테이프 처럼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음질은 떨어집니다. 늘어지거나 세월의 흐름으로 손상되지만 않는다면 디지털 음원인 MP3나 Flac파일보다 좋은 음질을 자랑합니다. (역시 아날로그 갬성 ᄒ) 보관만 잘해서 상태가 매우 좋다면 나중에 비싸게 팔리겠죠. 오디오는 음질이 아닌 음색을 담당합니다. 회사별, 모델별로 기본값의 음색 (Tone)의 밸런스가 다르고, 내뿜는 힘, 즉 지원 출력 (RMS) 값에서 차이가 날 뿐입니다. 그냥 저음이든 중음이든 고음이든 가장 자연스러운 밸런스의 기본값을 가진 오디오가 좋은 오디오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값의 음색 (Tone)’으로 예를 들자면, Inkel 사의 오디오는 홀의 공간감과 입체감을 중시하고, Bose 사의 오디오는 깊이있는 베이스음을 중시하듯 각자 오디오 회사마다 지향하는 톤의 기본값이 있죠. 크렐사운드에서도 여러가지 셋팅을 통해 다양한 음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위의 1번 녹음 과정에서, 녹음당시 베이스기타 볼륨을 크게 셋팅하여 녹음했다면 그 곡은 저음이 풍부할테고, 중음계열의 피아노, 기타 등을 크게 녹음을 했다면 중음만 잘 들릴테고, 드럼 소리를 크게 하여 믹싱했다면 드럼 소리만 너무 또렷하게 잘 들리겠죠. 이는 작곡가 마음이거나, 또는 녹음을 총괄한 엔지니어의 녹음 스킬에 달려 있습니다. 어찌됐든 녹음과 마스터링된 그대로 오디오와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것입니다. 오디오는 말그대로 재생장치일 뿐이거든요. 음질 문제에 관해서 오디오는 위의 1, 2번, 그리고 아래 4, 5번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