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파워볼로 주말나들이 즐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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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입국했는데 요즘 홋카이도 여행기가 많이 올라오길레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 도움되시라고 간단하게 미리 올립니다 ᄒᄒ (블로그에 차차 올리고 나중에 제대로 된 여행기 올릴게요!) 저는 뚜벅이인데 노보리베츠, 도야를 다 보고 오고싶어서 한국에서 엄청 서치해서 계획짜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와보니 패키지 코스랑 비슷하던데 뚜벅이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일차 – 노보리베츠, 공항에 3시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입국심사받고 3시20분버스 탐승! 노보리베츠 온천 가시면 1,370엔티켓으로 환승하셔야하고, 노보리베츠역 가시면 1,200엔에 환승없이 갑니다. 노보리베츠 게스트하우스 아카&아오 완전 추천 팡팡!! 직원분들 완전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하니 좋고, 조식도 포함인데 노보리베츠 우유에 시리얼, 빵줍니다. 체크인까지 4시반에 마치고 지옥계곡까지 다 봤습니다. 오쿠노유, 오유누마 정말 멋진데…보러가시려면 산 타야하니 각오하고 가세요 ᄏᄏ 저녁은…딱히 맛집도 없고, 대부분 5시면 닫아서…. ‘이세쿠라’ 라는 곳에서 도깨비 불라멘 먹었는데….토마토라멘이였고…짰고…ᅲᅲ 2일차 – 도야,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터미널에서 오전 9시 10분에 도야 온천 버스터미널로 바로 가는 버스가 옵니다(1,700엔) 요거타면 1시간만에 도야 온천터미널까지 가주니 도야 가실분은 개꿀 도야 일정은 도야호수 -> 사이로전망대 -> 쇼와신잔 이렇게 짜시는게 좋습니다 (버스가…없…) 사이로 전망대는 삿포로로 가는 버스 노선에 있는 곳에 내려주는거라 하루 4대뿐이에요. 저는 근처 카페에서 시간 좀 떼우다가 사이로전망대 12시 10분차타고 21분에 내려서 36분차타고 돌아왔어요 (36분 버스가 40분 넘어서 도착했고…구경하는데 15분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요구르트 꼭 드세요!!! 꿀맛) 중간에 50분정도인가 비어서 여유롭게 점심먹고 쇼와신잔가서 로프웨이타고, 쇼와신잔에서 16시 20분 막차타고 도야 온천 터미널로 넘어온 후 조금 기다렸다가 17시 10분 버스타고 스스키노로 넘어왔습니다 (2,780엔). 삿포로 숙소는 더 스테이 삿포로 나고미였고 괜찮았습니다. 저녁은 징기스칸 아루코 갔는데 예약 풀이라 퇴짜맞고, 히게노우시가서 먹었어요 (오토시 230엔) 3일차 – 삿포로 & 조잔케이, 아침에 짐맡기고 나와서 고메다커피 모닝구셋트로 아침 해결하고 오도리공원, 시계탑, 구도청 찍고 마루야마로 넘어갔어요 오쿠라야마 전망대? 갔는데 스키점프대가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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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파워볼로 백화점을 털어보다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완전 강추입니다 !! (마루야마 전망대 로프웨이는 1,600엔인데 여긴 로프웨이가 500엔이라 가성비 좋아요) 스스키노로 돌아와서 스아게 스프커리 먹고 (존맛), 어느분이 올려주셨던 카페 더 라이트 하우스가서 홋카이도 라떼 마셨는데…제 인생 라떼가 되었습니다! 바리스타트 안가고 여기갔는데 후회 안해요. 그리고 짐 찾아서 3시 40분 일반버스타고 조잔케이로 넘어가서 숙소 체크인 숙소가 온센료칸 킨와소? 한국 리뷰는 1도 없었던 소규모 료칸이였는데 만족만족대만족이였습니다. 값도 저렴한데 온천이 실내탕1개, 노천탕1개 있고 이용객이 적어서 거의 혼자 전세낸듯이 쓰고 왔어요! 숙소가 마을 윗쪽이라 슬슬 걸어서 1시간정도 조잔케이 마을 둘러보고 편의점에서 저녁사다 저녁먹고, 온천 하고, 맥주 마시다 잠들었네요 4일차 – 맥주공장, 귀국, 숙소 조식 신청했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홋카이도 우유도 무제한 셀프여서 원없이 잘 먹고 왔네요 ᄏᄏᄏ 다이코쿠야 만쥬집에서 만쥬를 사오려고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오미야게면 가다 상한다고 환불해주셨어요ᅲ 그래서 그냥 그 자리에서 1개 맛만보고 족욕좀 하고 시간떼우다 10시 7분차타고 삿포로역으로 이동 삿포로역에서 비루테이엔역으로 이동 후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했습니다 다른 곳보다 견학시간이 짧았고 시음도 2잔만 가능했는데…와…꼭 드세요, 두 번 드세요! 그리고 여유롭게 나와서 비루테이엔역->에니와역 이동 후 급행타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왔습니다 (열차 배차간격이 넓어서 이렇게 오는게 빠릅니다..급행도 자유석은 추가금액이 없어서 내릴때 400엔만 내면 되요) 여유롭게 티켓팅하고 둘러보다가 lavi 에서 마지막 스프커리 먹고 귀국했습니다~엊그제 입국했는데 요즘 홋카이도 여행기가 많이 올라오길레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 도움되시라고 간단하게 미리 올립니다 ᄒᄒ (블로그에 차차 올리고 나중에 제대로 된 여행기 올릴게요!) 저는 뚜벅이인데 노보리베츠, 도야를 다 보고 오고싶어서 한국에서 엄청 서치해서 계획짜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와보니 패키지 코스랑 비슷하던데 뚜벅이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일차 – 노보리베츠, 공항에 3시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입국심사받고 3시20분버스 탐승! 노보리베츠 온천 가시면 1,370엔티켓으로 환승하셔야하고, 노보리베츠역 가시면 1,200엔에 환승없이 갑니다. 노보리베츠 게스트하우스 아카&아오 완전 추천 팡팡!! 직원분들 완전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하니 좋고, 조식도 포함인데 노보리베츠 우유에 시리얼, 빵줍니다. 체크인까지 4시반에 마치고 지옥계곡까지 다 봤습니다. 오쿠노유, 오유누마 정말 멋진데…보러가시려면 산 타야하니 각오하고 가세요 ᄏᄏ 저녁은…딱히 맛집도 없고, 대부분 5시면 닫아서…. ‘이세쿠라’ 라는 곳에서 도깨비 불라멘 먹었는데….토마토라멘이였고…짰고…ᅲᅲ 2일차 – 도야,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터미널에서 오전 9시 10분에 도야엔트리파워볼

엔트리파워볼로 친구들과 여행가다

온천 버스터미널로 바로 가는 버스가 옵니다(1,700엔) 요거타면 1시간만에 도야 온천터미널까지 가주니 도야 가실분은 개꿀 도야 일정은 도야호수 -> 사이로전망대 -> 쇼와신잔 이렇게 짜시는게 좋습니다 (버스가…없…) 사이로 전망대는 삿포로로 가는 버스 노선에 있는 곳에 내려주는거라 하루 4대뿐이에요. 저는 근처 카페에서 시간 좀 떼우다가 사이로전망대 12시 10분차타고 21분에 내려서 36분차타고 돌아왔어요 (36분 버스가 40분 넘어서 도착했고…구경하는데 15분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요구르트 꼭 드세요!!! 꿀맛) 중간에 50분정도인가 비어서 여유롭게 점심먹고 쇼와신잔가서 로프웨이타고, 쇼와신잔에서 16시 20분 막차타고 도야 온천 터미널로 넘어온 후 조금 기다렸다가 17시 10분 버스타고 스스키노로 넘어왔습니다 (2,780엔). 삿포로 숙소는 더 스테이 삿포로 나고미였고 괜찮았습니다. 저녁은 징기스칸 아루코 갔는데 예약 풀이라 퇴짜맞고, 히게노우시가서 먹었어요 (오토시 230엔) 3일차 – 삿포로 & 조잔케이, 아침에 짐맡기고 나와서 고메다커피 모닝구셋트로 아침 해결하고 오도리공원, 시계탑, 구도청 찍고 마루야마로 넘어갔어요 오쿠라야마 전망대? 갔는데 스키점프대가 실제로 어마어마하더라구요!!